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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름 안에 하나, 우리 마태오] ‘부활 달걀’과 함께 예수님의 부...
  
 작성자 : 홈페이지운영팀
작성일 : 2018-04-06     조회 : 309  

‘부활 달걀’과  함께 예수님의 부활을...

 

  그리스도께서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신 것을 축하하며 주고받는 것이 바로 ‘부활 달걀(Easter Egg)’입니다. 주님 부활 대축일에 만나게 되는 부활 달걀은 공동체가 함께 만들고, 이웃과 나누면서 주님 부활의 의미를 더욱 깊게 마음에 새기게 됩니다. 달걀은 겉으로는 죽은 듯이 보이지만 그 안에서 생명이 숨 쉬고 있기 때문에 얼어붙은 겨울 뒤에 오는 봄이나 풍요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초대 교회 사람들은 새봄의 시작을 달걀로 표시하였는데요, 오늘날 ‘부활 달걀’은, 그리스도께서 새로운 생명으로서 영광스럽게 나타나신 ‘돌무덤’의 상징으로, 신자들에게 부활의 기쁜 소식을 알린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매년 여성소공동체에서는 16개 지역에서 반마다 2판씩 부활 달걀을 준비합니다. 올해에도 소공동체 반원들이 모이거나 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예수님의 부활을 축하하며 10,800개의 부활 달걀을 정성껏 만들었습니다. 바쁜 일상 중에도 정성 가득 마련된 부활 달걀을 부활 성야 미사부터 시작하여 주님 부활 대축일 미사 때마다 교우들에게 나누었습니다. 이렇게 교우들은 손에 손에 부활 달걀을 받으며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게 됩니다.

  예수님의 수난과 죽음 그리고 부활은 모든 인류를 위한 구원 사업이므로 예수님의 부활은 믿는 이들 뿐 아니라 믿지 않는 이들에게도 기쁜 소식이 됩니다. 이에 본당에서는 매년 지역의 이웃들에게 예수님의 부활을 알리고 그 기쁨을 함께 느끼고자 부활 달걀을 준비하여 나누고 있습니다. 올해에도 3월 22일 사목위원들이 본당 주변 지구수비대, 소방서, 백현중학교, 노인정, 주변상가와 근처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부활 달걀을 드렸습니다.
“마태오 성당 주변의 이웃들과 부활 달걀을 나누는 것은 각자의 종교를 떠나 이웃과의 나눔의 자리라 생각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같은 신앙 안의 교우들이 아닌 외인들과 교류했다는 마음으로 충만했습니다.” (여성소공동체회장 이순자 율리안나)                              

-주보 편집부-